전국에 광역 16개소, 기초 수백 개소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저도 솔직히 놀랐습니다. 몸이 아프면 당연하게 병원을 찾으면서, 마음이 힘들 때는 혼자 버티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던 저 자신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.서비스 이용 대상과 조기발견 — 생각보다 훨씬 넓었습니다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, 제가 직접 서비스 내용을 찾아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. 이용 대상은 일반 지역주민부터 만 18세 이하 아동·청소년, 북한이탈주민·다문화가정·한부모가정 같은 취약계층 아동·청소년, 청소년쉼터나 공동생활가정의 아동·청소년, 그리고 부모·교사·시설 종사자 같은 정신건강 관계자까지 포함됩니다(출처: 복지로 복지은행).제가 특히 눈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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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7. 21:00